네덜란드생활2 정신건강 유지하기 : 운동과 한식 1. 헬스장 여기에 와서 정신 건강이 많이 피폐해졌다. 공부, 친구, 인간관계, 돈, 알바 등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엄청나다. 내가 네덜란드에 와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게 헬스장에 가는 거다. 물론 여기는 헬스장이 멀어서 자전거로 15분 정도 가야한다. 내 성향을 알고 있는데 난 역시나 운동을 하면 괜찮아 진다. 물론 술이나 다른 해소법도 있지만 건강하게 푸는 방법으로는 운동이 최고다.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연계된 헬스장을 추천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프로모션으로 학교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 맘에 들어서 연장할 계획이다. hva 학생이라면 꼭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https://mijn.uscsport.nl/en/home https://mijn.uscsport.nl/en/home Ar.. 2021. 11. 4. 네덜란드 4주차 : 새로운 경험들-왁싱, 피임약 등 브라질리언 왁싱 : 생각보다 싸다. 나는 한국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거나 레이저 제모를 즐겨했다. 그런데 여기에도 당연히 있을 걸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싸다. 내가 간 곳이 유독 싼 걸 지도 모르겠다. 약 17유로에 했다. 근데 한국처럼 엄청 깔끔하게 해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만족이다. 피임약 : 생리가 여기에 와서 또 기간이 왔다갔다한다. 그래서 피임약으로 조절하려고 생각 중인데 , 여기는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 의사진료하면 또 금액이 청구될 거다. 근데 나는 네덜란드 보험이 아니라 한국보험으로 가입을 해서, 이게 보험청구가 될지 모르겠다. 보험청구 안되면 그냥 살아야겠다. 비상약으로 여성은 경구피임약도 챙겨오는 거 추천한다. 2021.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