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1 남산공원 오르기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갔다. 이번에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4명이서 다같이 올라갔다. 지난번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싶어했던 조카가 있어서 케이블카를 탔지만 대기시간도 길고 가격도 비싸서 정말 억지로 탔다. 이번에는 다같이 직접 올라갔었다. 오랜만에 가는데 생각보다 갔다오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좋다. 그리고 꽤나 운동이 되는 것 같아서 가능하면 자주 올라가고 싶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날이 좋아서 올라가기에 딱이었다. 매번 가도 남산은 항상 좋다.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