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레이저제모2 병원Day 오늘은 예약했던 병원일을 실행했다. 1.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작년에 3 회만 하고 관뒀는데 여름이고 이벤트한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다. 작년에 후기를 1회만 쓰고 그만 뒀는데, 이유는 확실하다. 왁싱에 비해 확 정리되는 느낌이 아니라 돈 날렸다 싶었다. 그런데 한해가 지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숱이 줄어들었고, 여러번 시술을 받느다면 돈낭비가 아닐 것 같았다. 올해는 이벤트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시 5회에 24.9에 한다고 해서 결제했다. (Vat 별도) 사실 시간대때문에 고민할지도 모르겠지만 1달에 1번은 확실히 일찍 나오니까 결정했다. 병원은 작년과 동일한 홍대에 있는 클리닉을 선택했다. 1년 정도 지나서 방문했기에 좀 달라져 있었다. 달라진 점은 직원이 바뀐 것 .. 2020. 7. 3. 레이저제모 후기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했다. 오늘로 3회차다. 1. 왁싱이랑 다른 점은 샤워장 유무이다. 병원이라 샤워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이전에는 주말에 가서 집에서 다 씼고 난 뒤였지만, 오늘은 일끝나고 간거라 좀 찝찝해서 물티슈로 닦고, 화장실에서 한 번 더 씼었다. 사실 드라마틱한 효과는 3회차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2. 대음순, 소음순 부위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하겠지만, 현재로서 제일 기대하는 쪽은 사타구니쪽이랑 항문이다.3회차 후기로 항문쪽이 그나마 깨끗하게 없애진 기분이 든다. 추천하는 횟수는 5회에서 10회인데,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한다.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