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홍콩3 서울에서 홍콩을 거처 자카르타로(2018년 12월 30일) 홍콩에서 하루가 주어졌다. 내가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은 면세품을 인천에서 구매해 홍콩으로 나갔다 다시 공항으로 들어갈 때였다. 미리 조사를 좀 해보니, 서울에서 자카르타로 짐을 바로 보낼 수도 있고, 경유지인 홍콩에서 찾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직원에게 말해서 중간에 찾게다고 하면 된다고 한다. 8시간 이상의 시간이 주어져서 중간에 수화물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냥 항공사에 전화해서 확인하기를 추천한다. 인터넷 블로그 믿지 말고 꼭 확인하기 나같은 경우는 캐세이 퍼시픽을 이용했는데 수화물이 30킬로에 가방도 2개가 가능했다. 그래서 보낼 수 있었지만 액체류가 없기에 그냥 들고 다녔다. 또 몸이 아파서 그냥 공항에서 자고 쉬기로 마음먹었다.그리고 환승시에 홍콩 공항에서 .. 2019. 9. 24. 홍콩 당일치기 여행(2019년1월 11일) 홍콩을 경유해서 서울로 갔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8시까지 홍콩에서 하루였다.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환전이다. 공항에서 환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항에서 한국돈도 환전이 가능했다. 물론 이득은 전혀 없다. 손해를 본 기분이지만, 여비가 부족한 경우에 편하긴 했다. 내가 참고한 여행루트는 궁상민투어다. 홍콩에서 쇼핑을 즐기기보다는 싸고 적당히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다. 모든 활동은 센트럴에서 움직이고 구경하고 먹었다. 그래서 먹었던 것은 1. 남기분면 2. 만두 커피는 아라비카커피랑 fuel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모두 실패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아까웠기에 모두 통과했다. 2019. 9. 24. [홍콩여행]내 인생 첫 솔로 비행(feat.2015추억팔이) 참고 : 2015년 어행이라 여행을 참고하긴 어려워요. 저의 추억팔이 입니다.ㅎㅎㅎ 2015.1월에 친구랑 둘이서 홍콩에 가기로 했다. 우리 둘이 일정을 맞추기 어려웠다. 그래서 친구는 혼자 하루 먼저 마카오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나는 그 다음날 비행기로 홍콩을 가서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다. 홍콩을 가기전에 둘이 만나서 어디에 머물고 어디를 갈지 또 무엇을 먹을지를 대략적으로 정했다. 그렇게 여행계획을 대략 세우고 여행을 시작했다. 떠나기 전에 나는 너무 설레여 했고, 엄마아빠는 나를 보고 걱정이 되었나보다. 공항에 같이 나와서 내가 들어갈 때 까지 같이 계셨다. 홍콩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할 일은 유심칩구매 허유산 망고쥬스 마시기, 사진찍기 여행을 하면서 모든 게 신기했다. 새로운 곳에서 처음 본 도로와 .. 201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