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인도네시아3 [#3]2019 1월 인도네시아 여행 : tangerang 장소 내가 방문한 곳과 좋았던 곳 1.숙소 ; Scientia residence 내가 머문 곳은 scientia residence 였다. 친구가 머물고 있는 곳인데 수영장이랑 헬스장 모두 사용가능하고 1층에 각종 편의점과 식당, 세탁소와 공원, 마트가 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집 앞에 무료로 summarecon 셔틀버스타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또 밤에 산책하기 두려운데 여기는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2.쇼핑몰 ; summarecon Summarecon은 이 지역에서 중심지다. 시내버스, 시외버스를 탈 수 있고 쇼핑과 식당이 밀집되어 있다. 한식당도 여기에 있었고 마트가 비싸다는 생각이 많은데 여기 마트는 그리 비싸지도 않다. 그리고 터미널 역할을 한다. 정류소에 목적지랑 시간을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 2019. 9. 30. [#2]2019년 1월 인도네시아여행-음식 내가 먹었던 다양한 음식들 : 한식, 인도네시아 미고랭, 커피, 맥도날드, 이케아 1. 이케아에서 먹었던 완탕이 정말 맛있었다. 국물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 완탕이 특히나 반가웠다. 그리고 이케아는 주차할 때 죽는줄 알았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주차공간을 찾는게 정말 힘들었다. 2. summarecon에서 밥을 자주 먹었다. 위에 사진에서 먹었던 것은 나시고랭, 미고랭 이랑 레모네이드 였다. 내가 느끼기에 내가 간 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다. solaria라는 식당인데 가격도 싸고 메뉴도 많다. 3.맥도날드는 역시나 세계 곳곳에 있는 친구같은 곳이다. 맛있고 싸고 시원했다. 특이한 것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말차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아이스크림 콘의 색도 검은색이라 신기했다. 4.. 2019. 8. 29. [#1]2019년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홍콩을 경유해서 갔다. 급하게 구매한 항공권이라서 적당한 가격이없었는데, 홍콩에서 하루 놀다가는 코스로 티켓을 약 60에 구매했다. 내 기준에는 정말 비싼 티켓이었는데, 구매를 결정한 이유는 친구가 자카르타에 살고 있어서 숙박비가 없어서였다.친구는 탕그랑에 살고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산이나 김포 같은 곳이다. 자카르타에 비해 살기는 좋아보였다. 큰 마트도 있고, 건물들에 수영장과 헬스장 등 모든게 다 있었다. 설레는 마음이있었지만 몸은 너무 힘들었다. 원하는데로 레이오버를 했어야했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공항에 하루 종일 약먹고 누워있었다. 그래서 자카르타에 도착했을 때는 몸이 좀 많이 나아졌다. 자카르타에 도착하니 조조가 차를 끌고 와줘서 편하게 집으로 갈 수 있었다. 조조덕.. 2019.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