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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5

어플 사용 tips in 방콕 방콕에서 꼭 사용해야하는 어플은 Grab이랑 google map 이다. ㅎㅎㅎ 처음 사용했었던 기억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이었는데, 주의점이 있다. 1. grab 주의점** 유심침에 따라서 그랩어플을 미리 깔아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걱정이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심칩 중에서 통화가능유무에따라 다르다고 한다. 현지번호 부여받고 통화가능한 유심 : 현지에 가서 그랩을 받아야한다. 현지번호로 인증을 받아야하므로 현지번호 부여받지 않고 통화불가, 데이터만 사용하는 경우 유심 : 떠나기 전 한국에서 미리 다운 받는다. 인증은 한국번호로 한다. 할인코드를 꼭 검색하고 활용한다. 그랩카는 일반 개인 차들이 자기차로 영업을 하는 경우이고, 그랩택시는 택시다. 가이드는 2020년 1월 기준으로 아직 그랩카는 합법이 .. 2020. 2. 9.
[#2] 방콕 쇼핑 아이템 1.madame heng 비누 2.나라야 파우치: 구입처 - 시암파라곤 또는 아이콘 시암 3.피셔맨 :구입처 - 탑스마켓 또는 빅씨마트. 이건 동남아여행시 항상 산다. 입가심이 되니까 좋다. 4.코끼리바지 : 구입처 - 길거리에서 구매 또는 쇼핑몰에서 구매. 추천은 길거리... 카오산로드가 싸다. 5.하나미 새우깡 : 구입처 빅씨마트 또는 탑스마켓. 엄마가 드셔보더니 msg맛이 많이 난다고 한다. 엄마는 별로라고 한다. 우리나라 새우깡 보다는 향이 강한 편이라 약간 꼬릿한 편이고 맥주랑 딱이다. 6.샴푸 : 구입처 - 탑스마켓 또는 빅씨마트, 이 샴푸는 한번 써보고 맘에 들어서 엄마가 사달라고 부탁함. 종류가 매우 다양함. 7.초코망고젤리 : 구입처는 탑스마켓 또는 빅씨마트. 이건 우리 조카가 좋아해서 .. 2020. 1. 29.
[#1] 2020년 1월 첫번째 방콕 여행 일시 : 2020.01.19-2020.01.23 태국 여행에서 느낀 점 1. 팁문화 : 마사지를 받으면서 싸게 받았다고 좋아하면 절대 안 됨. 그리고 팁에 인색한 사람은 방콕여행은 하지 말기를 추천함. 마사지 샾에서 100바트짜리 마사지를 받으면 팁으로 20바트에서 40바트정도는 줘야한다. 인터넷 후기보고 10바트 주고 그러면 안된다. 직원들은 거의 팁으로 먹고 사는 것 같다. 그리고 백화점같은 곳에 있는 식당은 메뉴판에 나온 가격에 추가로 서비스차지와 부가세라고 약 17프센트 정도 더 내야한다. 노점상은 메뉴판 가격 그대로냈다. 호텔에서는 당연히 1달러짜리 또는 바트로 팁을 지불해야한다. 여비 준비할 때 이것도 안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팁주기 싫으면 그냥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러야 한다. 나도 처음에는 .. 2020. 1. 26.
[#5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기-번외:쇼핑 1.장갑; 여자들은 목이 긴 스타일의 장갑을 추천. 남자는 여기꺼도 괜찮지만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아빠. 아빠의 선택은 피콜리노스의 장갑.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쇼핑이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 중에 하나가 장갑이다. 겨울철에 가서 잘 사용했고, 지금도 오래오래 잘 쓰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목이 긴 캐시미어가 내피로 된 장갑을 선택했다. 색상은 남색이랑 베이지 색을 골랐다. 이탈리아에서 피렌체에서 꼭 사가는 품목이 장갑인데 두가지 브랜드가 한국인들한테 유명하다. 첫번째는 마도바이고 두번째는 마르텔리이다. 우리 집 가족들은 마르텔리에서 나온 장갑을 골랐다. 물론 마도바에 구경갔다가 특가로 나온 내피가 없는 목이 짧은 장갑도 하나 가져왔다. 여러군데 다니면서 맘에 .. 2019. 11. 23.
[#4이탈리아]2017년 1월 이탈리아 패키기 여행 패키지를 통해서 갔던 곳을 생각해보니 베로나, 피사, 베니스, 밀라노, 피렌체, 소렌토, 나폴리, 로마, 오르비에토, 친퀘테레 에 갔었다. 마지막날에는 아울렛에도 갔었다. 로마 근처 아울렛이었는데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여기에서는 구경만 하고 끝났다. 패키지 start 패키지 여행은 로마공항 미팅 포인트에서 시작되었다. 가이드님은 현지에서 거주중이신 프리랜서 가이드였다. 다른 사람들은 알이탈리아를 타고 한국에서 바로 왔었다. 이 패키지 멤버에는 우리 엄마의 지인들이 많이 있었다. 모녀, 부부, 커플, 모자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서 나이도 다양했다. 3명이상 모여서 가는 가족이나 친구의 경우에는 에그를 대여해서 인터넷 사용을 많이 했다. 우리는 현지에서 구매한유심을 사용했었는데, 막바지에는 데이터가 부.. 2019. 10. 29.
[#3이탈리아] 2017년 1월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구경을 마치고 저녁에 맛있는 티본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평소에 스테이크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지만, 이탈리아에 왔으니 안 먹을 수 없었다. 우리는 와인도 먹기로 하고 주문했다. 내가 선택한 레스토랑은 구글에서 검색한 후에 갔었는데, 한국인도 몇 분 보여서 괜찮겠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나는 별로였다. ㅎㅎㅎ 미듐레어라서 고기를 자르면 피가 둑둑 흘러서 역시나 초보티가 났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와인이 있어서 먹을만했다. 여기에서 좋았던 건 가족들이랑 맛있는 것 먹고 기분이 새롭고 좋았던 점이다. 그리고 점원들이 친절하기도 했다. 그리고 피렌체에서 기억에 남는 건 시장에서 피자랑 스파게티를 먹었던 거다. 먹는 것을 엄청 즐기지 않는데 여기에서는 모든게 다 처음이라 신기했다. 시장안에는 .. 2019. 10. 25.
[#2이탈리아] 2017년 1월 이탈리아 여행 3일차 : 처음 이탈리아, 피렌체에 온 것이라서 유로 자전거나라를 통해서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갔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미리 공부하고 가는 편이 아닌 사람은 미술관투어를 추천한다. 사실 미술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은 미술관에 가면 유명한 그림이 아니고선 어떤 건지 잘 모른다. 나도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역시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을 보는 건 다르다. 좀 더 기억에 많이 남는 편이고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얻는 것이라 좋았다. 내가 지금도 기억나는 건 누드화를 보았을 때 어떻게 봐야 사람을 구별하냐이다. 처음 유럽여행, 자유여행을 한다면 현지투어를 듣는다면 기억에 오래 남는 편이라서 추천한다. 패키지로 유럽 여행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 특별히 추천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경험해 .. 2019. 10. 9.
[#3]2019 1월 인도네시아 여행 : tangerang 장소 내가 방문한 곳과 좋았던 곳 1.숙소 ; Scientia residence 내가 머문 곳은 scientia residence 였다. 친구가 머물고 있는 곳인데 수영장이랑 헬스장 모두 사용가능하고 1층에 각종 편의점과 식당, 세탁소와 공원, 마트가 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집 앞에 무료로 summarecon 셔틀버스타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또 밤에 산책하기 두려운데 여기는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2.쇼핑몰 ; summarecon Summarecon은 이 지역에서 중심지다. 시내버스, 시외버스를 탈 수 있고 쇼핑과 식당이 밀집되어 있다. 한식당도 여기에 있었고 마트가 비싸다는 생각이 많은데 여기 마트는 그리 비싸지도 않다. 그리고 터미널 역할을 한다. 정류소에 목적지랑 시간을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 2019. 9. 30.
서울에서 홍콩을 거처 자카르타로(2018년 12월 30일) 홍콩에서 하루가 주어졌다. 내가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은 면세품을 인천에서 구매해 홍콩으로 나갔다 다시 공항으로 들어갈 때였다. 미리 조사를 좀 해보니, 서울에서 자카르타로 짐을 바로 보낼 수도 있고, 경유지인 홍콩에서 찾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직원에게 말해서 중간에 찾게다고 하면 된다고 한다. 8시간 이상의 시간이 주어져서 중간에 수화물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냥 항공사에 전화해서 확인하기를 추천한다. 인터넷 블로그 믿지 말고 꼭 확인하기 나같은 경우는 캐세이 퍼시픽을 이용했는데 수화물이 30킬로에 가방도 2개가 가능했다. 그래서 보낼 수 있었지만 액체류가 없기에 그냥 들고 다녔다. 또 몸이 아파서 그냥 공항에서 자고 쉬기로 마음먹었다.그리고 환승시에 홍콩 공항에서 ..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