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1 내 사랑 타이페이(2018년 6월 여행기) 중국권에 여행을 하면 살짝 두려움이 있었다. 게다가 대만,타이페이는 처음 방문에 혼자 간 여행이라 나름 철저히 준비하고 떠났다. 아침에 eva air를 타고 가는 비행이었다. 공항에 도착하면 역시 유명한 음료가 팔고 있다. 내 첫 음료도 버블티였다. 혼자라서 캡슐호텔을 예약했다. 가격이 하루에 1만원 정도였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나는 배낭여행이 아니라 캐리어를 끌고 가서 보관시에 사물함 크기도 걱정이었다. 다행히 내가 가지고 간 캐리어가 들어가는 사이즈였다. 캐리어가 안 들어가는 분들은 캡슐옆에 세워 두고 있었는데, 다들 상관 안하는 눈치였다. 나는 쇼핑한 물건들이 꽤 있어서 차마 그러기엔 불안했다.대만은 110볼트라서 꼭 돼지코가 필수다. 공항에서 빌렸던 skt 멀티어댑터는 불량이라 짐만 되었.. 2019.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