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사용 tips in 방콕

 방콕에서 꼭 사용해야하는 어플은 Grab이랑 google map 이다. ㅎㅎㅎ

처음 사용했었던 기억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이었는데, 주의점이 있다.

1. grab  주의점**

 유심침에 따라서 그랩어플을 미리 깔아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걱정이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심칩 중에서 통화가능유무에따라 다르다고 한다.

현지번호 부여받고 통화가능한 유심 : 현지에 가서 그랩을 받아야한다. 현지번호로 인증을 받아야하므로

현지번호 부여받지 않고 통화불가, 데이터만 사용하는 경우 유심 : 떠나기 전 한국에서 미리 다운 받는다. 인증은 한국번호로 한다.

할인코드를 꼭 검색하고 활용한다. 

그랩카는 일반 개인 차들이 자기차로 영업을 하는 경우이고, 그랩택시는 택시다. 가이드는 2020년 1월 기준으로 아직 그랩카는 합법이 아니라고 그랩택시를 추천했다.

 

2. google map**

그랩이랑 연결해서 아주 잘 썼다. 길찾기를 통해서 현재위치랑 목적지를 입력해서 경로탐색 후 그랩을 불렀다. 예상가격도 잘 나오고 맘에 들었다. 예상가격보다 오버되는 경우가 있다. 공항에 데려다 줄 때 짐을 올리고 내리고 해주니까 팁을 줬었다.(일반택시;50바트, 벤 : 100바트) 그리고 공항톨비로 75바트정도 줬다. (이건 정확하지 않다. 졸다가 아저씨가 급 깨워서 돈드리니까 거스름돈 돌려줬다.) 

+ 덧글 )  택시 잡을 때 주의점

택시색깔이 위아래가 같으면 개인택시, 위아래 색이 다르면 회사택시라고한다. 회사택시가 미터기를 끄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이드는 개인택시를 타라고 추천했다. 근데 이건 뭐 케바케이니까 잘 골라할 듯하다. 그랩이 안오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흥정해야 한다.

 

+덧글 ) 구글맵으로 경로탐색 후 대중교통 탑승 시 지하철과 지상철(bts)을 탈 때 환승이 안된다. 지하철끼리만 또는 지상철끼리만 환승이 된다고 한다. 노선을 고를 때 고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