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1 드라마 멜로가 체질 나는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청소년기와 20대에는 티비를 달고 살았을 정도로 좋아했었지만 요새는 전혀 보지 않는다. 그나마 보는 건 집에 왔을 때 티비에서 하는 csi나 엘리멘트리 같은 외화는 잘 본다. 그러다 넷플릭스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밀리어달러베이비]를 보려고 일단 시작했다. 그러다 멜로가체질이 인기라서 한번 봐야겠다 싶었다. 나는 밤에 혼자 맥주마시면서 목욕하면서 설거지하면서 보는 게 제일 좋다. 이 드라마가 생각보다 웃기면서 대사에 신경을 쓴게 많이 느껴진다. 그리고 배우들도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난다. 배우 천우희를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드라마 때문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이런 재미로 드라마를 보는구나 싶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 드라마들을 챙겨서 보고 싶어졌다..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