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에센스 리뷰(보텍, 모로칸오일, 케라스타즈,카디뷰)

헤어에센스

최근에 사용중인 헤어 에센스들.

1.보텍

미용실에서 회원권 구입 후 선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사용감이 좋다. 헤어트리트먼트처럼 머리 감고 사용하는게 보통인데, 이건 사용후 머리에 살짝 바르고 안 씼어도 괜찮다. 인터넷검색을 좀 해보니 샴푸도 상당히 유명해보인다. 유명 유튜버가 사용해서 그런 듯하다.

2.모로칸오일

면세점에서 구매 후 사용중이다. 드라이를 해서 열을 가하면 머릿결이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머리를 다 마르고 나서는 사용하는 건 별로다. 오일류의 에센스는 머리를 감고 좀 물기가 있을 때 하는게 효과적이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면세점에서 다들 구매하는 제품인 것 같다.

3.케라스타즈엘릭서오일

엘릭서 오일도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정품으로 큰 사이즈 2병 정도 사용하고 요게 남아있는 마지막 휴대용사이즈이다. 열활성화 성분이라고 해서 열을 가하면 더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한다. 가운데 헤어스프레이 타입은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닌데, 이유는 다른 제품에 비해 부드럽다고 느껴지는 정도가 좀 약하다. 참고로 공병 중에 몇가지는 안 버리고 재사용하는데, 저런 작은 사이즈의 스프레이 타입이 여행시에 좀 유용

4.카디뷰 아사이오일

미용실 사장님이 복구펌을 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손상모에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바로 구매했다. 가격은 110ml에 6만원대. 이제 막 사용 중인데 사용평이 워낙 좋아서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