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규칙적인 삶을 사는게 어렵다. 누군가에게는 매우 쉬운 일이겠지만, 나에게는 규칙적인 삶이 어렸다. 그런데 여기서 규칙적인 삶에 플러스로 건강한 삶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하다.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바로 출근이다. 그리고 나서 아침에 해야할 일을 정리하면서 차 한잔 마시고 음악도 듣는다. 그렇게 오후에 일하다 퇴근하면 누워서 핸폰보고 게임한다. 그리고 밥먹고 컴터하고 놀다가 맥주한잔 마시고 잔다. 이건 거의 나의 매일 하는 일이다. 규칙적인 삶이긴 한다. 그런데 건강한 규칙적인 삶은 아니다. 다시 건강하게 살아보고 싶다.
- 운동을 규칙적으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몸이 정말 미쳤다. 근데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미 주변에서 3명이나 나에게 살을 빼라고 권유했다. 처음에는 직장에서 또 한번은 친한 친구가 그리고 마지막은 우리가족들이다. 정말 심각하긴 한 것 같은데 건강검진을 하면 좀 정신차려지려나 싶다. 암튼 이 정도로 말 들었으면 해야한다....내일 아침에는 헬스장에 갔다오는게 목표다.일단 헬스장 평일에 나가기가 목표다...코로나때매 어쩐다 핑계대지 말고 그냥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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