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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리뷰

내가 먹는 약들

by Chisu치수 2019. 9. 18.

스킨b5 : 비타민계열의 약이다. 여드름때문에 이베이에서 직구로 정기적으로 구매한다. 안 먹으면 여드름이 슬슬 올라온다.몸에 나쁘지 않은 성분이라 주기적으로 구매한다. 단점은 가격이 한통에 직구시 6만원 정도라 고가인데, 한국에서는 더 비싸다. 

내가 구매하는 사이트는 이베이인데 이번(2019년 9월)에 구매하면서 보니까 TABLET의 개수가 180개가 아니라 120개로 줄어들었다. 가격은 더 오르고.... 120개 3통의 14만원 후반(호주달러 179)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크네 노모는 180개 2통에 15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근데 국내는 물량이 바로바로 보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여드름피부인 나는 이제는 여드름이 많이 잡혀있다. 그래도 간간이 올라오는데 이 약을 먹으면 피지분비량이 줄어드는것 인지 암튼, 피부가 좋아졌다고 해서 4년정도 복용 중이다.  알약이 무지 커서 그냥 먹으면 목에 걸린다. 그래서 먹기 전에 꼭 반으로 부셔서 먹어야 한다. 

 

오메가3 : 손톱,발톱을 보면 먹고 안 먹고 차이가 바로 난다. 먹으면 건조하거나 발의 각질이 안 보인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하니 복용한다.

크렌베리 캡슐 : 방광이 어릴 때부터 좋지 않다. 방광에 좋다고 하니 구매해서 정기적으로 먹는다. 주로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복용한다.

눈건강 캡슐 : 라섹을 해서 처음 복용하다가 중간에 멈췄다. 그러다 최근에 다시 복용한다. 시력이 급격히 안 좋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다이어트도 건강때문에 한다고 생각한다. 평생 건강을 관리해야하는데,  다이어트보조제는 평생을 복용할 지 의문이 든다. 그냥 단기적으로 효과를 생각하면 좋다. 장기적으로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안먹는다. 그냥 퉁퉁한 체로 산다.ㅋㅋㅋ

 

 

 

 

 

 

추가: 스킨b5 도착

2019년 9월 14일에 이베이를 통해 구매한 skin b5가 왔다. 24일에 도착했으니 직구치고 정말 빠르게 받았다. 구매하고나서 약에 대해 다시 읽어보았다. 그런데 이번 뉴버전의 약은 좀 달라진 것이었다. 처음에는 180개에서 120개로 줄었다고 한탄했었는데, 약의 성능이 좋아져서 개수가 줄었던 것이었다. ㅋㅋㅋ 구버전의 약은 여드름이 심하면 하루 2알씩 3번을 먹어야하는데, 신버전의 약은 하루에 2알씩 2번 먹는다. 그래서 한달에 120개로 변경된 것이었다. ㅎㅎㅎㅎ 아직 약을 뜯지 않았는데 약 넘기가 힘들었었는데, 2회로 줄어 다행이다.

드디어 새로나온 약을 열었다. 새로 나온 약들이 이전 약들보다 더 통통하다. 개수는 줄었지만 목넘기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위: 뉴 약 아래 : 구버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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