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신용카드를 2개만 사용한다. 우선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우리은행 카드인데, 목적이 교통비할인이다. -우리 에코마일리지카드
그런데 이 카드는 나한테 혜택이 교통비 빼면 없다. 그래서 없애려고 했지만 오래 사용한 은행의 신용카드는 계속 살려두라는 말을 듣고 살려두었다. 연회비는 5천원이지만 잘 사용했기에 일단은 살려둔다.
그리고 서브용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가 현대제로카드이다. 실적조건이 없어서 서브로 만들었고, 나름 혜택이 있어서 계속 쓰고 있다.
다음으로 새로 만든 카드는 국민청춘대로 카드랑 롯데텔로카드다. 국민카드는 스타벅스와 간편결제 혜택이 있다. 물론 할인 한도가 있지만 스타벅스, 간편결제, 교통비로 만오천원씩 매달 할인받는다. 물론 실적조건은 30인데, 이것저것 사면 채워질거라 요걸 메인으로 쓴다. 그리고 텔로 카드는 통신비할인을 받으려고 결정했다. 매달 16000원씩 받는 카드인데, 실적30이지만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서 요걸로 실적 채우고 현금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근데 좀 귀찮은 편이라서 노력이 약간 필요하다.
**추가 : 현금화하는 방법은 나는 비추다. 맨날 이걸 들여다 볼 시간도 없고 잘 하지도 않기에.... 그냥 안 쓸 카드는 없애는게 제일이다.
1. 롯데 텔로카드 : 현재는 단종된 카드
매달 30만원 이상 쓰면 skt에서 16000원을 할인 받는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할인받아서 18000원 정도 내고 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skt에서 혜택을 안 받고 알뜰폰으로 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지금 사용하는 약정이 끝나면 이동할 생각이다. 그리고 약정이 끝남과 동시에 카드도 해지할 예정이다. 16000원 할인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 국민 청춘대로
매월 30만원 이상이면 할인이라고 하지만 계산시 주의가 있다. 내가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실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30만원보다 더 많이 써야한다. 교통비 패스트푸드, 스타벅스 할인 받으면 이건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3. 현대카드
이건 코스트코에서 물건 살 때 쓰는 카드라 안 없앴다. 울집 식구 중에 현대카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살려 둘 예정이다. 그리고 포인트적립의 혜택도 있고 행사로 할인도 종종 있다. 연회비도 많이 안 비싸서 계속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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