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싫다1 직구에 질리는 순간들.. 직구로 물건을 자주 구매했던 시기가 있었다. 20대 초반에서 중반에 핫딜로 물건을 싸게 사면 정말로 좋아하고 가족들까지 사라고 부추겼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직구를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내가 직구에 질렸던 순간들에 대해 생각해 봤다. 1. 셀러가 물건을 잘못 보내줘서 반품신청했을 때 아마존에서 락포트 신발을 구매했었는데 신발이 오른쪽, 오른쪽 이렇게 왔었다. 배송대행업체에서 사진을 찍어 보여줬었다. 그래서 내가 했던 일은 아마존에 사진을 첨부해서 반품신청을 했다. 물론 아마존에서 반품코드를 보내줘서 무료로 반품이었지만, 내 입장에서는 전혀 무료가 아니었다. 왜나햐면 반품코드 캡쳐해서 배송대행업체에 보내고 , 배송대행업체에서 일하니까 수수료를 지불했었다. 너무 성가셔서 이 때 완전 질렸다...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