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1 나의 인생드라마, 커피프린스 오늘은 mbc다큐에서 나왔던 커피프린스를 보면서 2007년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2007년도의 나를 생각하면, 힘들지만 행복했던 해였던 것 같다. 나의 기억의 조각만 있고 사진을 안찍어 둔 게 좀 아쉽긴하다. 힘든 기억은 역시 수능준비, 행복한 기억은 커피프린스와 잘 본 수능이 기억이 난다.ㅎㅎㅎ 1. 우선 그 당시에 나는 대입준비를 하느라 아침8시부터 저녁10까지 공부만 했다.정확히 말하면 저녁 9시 50분에 야자가 끝나면 집으로 미친듯이 갔다. 이유는 하나다. 드라마를 보려고였다. 특히 커피프린스가 하는 여름은 힘들지만 참 행복한 기억이다. 힘들어도 즐거움이 있었고, 드라마를 보면서 내 스트레스를 풀고 울고 웃으면서 좋아했었다. 지금도 여름만 되면 항상 생각나고, 참 고마운 드라마다. 나에게 잊..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