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를 돌리다가 영화를 봤다. 여성지휘자에 관한 영화였다. 같은 여자라서 몰입이 아주 잘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좀 안 좋게 느껴진 것도 있다. 내가 사는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도 저렇구나. 그리고 내가 어떤 분야를 하더라고 저럴 수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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