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9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데리고 나갔다 왔다. 그리고 나서 아침밥을 먹고,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언니가 집으로 갑자기 왔다. 시댁에서 여행기념으로 선물을 챙겨주셨다고 클렌징워터, 커피빈, 필러 를 챙겨왔다.
집에서 잘 사용하는 것들을 챙겨와서 좋고 고마웠다.
2. 이마트에서 k380을 구매했다. 처음에 사기 전에는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였는데, 초보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 언젠가는 기계식 키보드를 갖는게 꿈이었는데, 이걸로 만족이 될 것같다. 사실 레오폴드 660블루투스가 나올거라서 안사려고 했는데 이것도 가격대비 아주 좋다.
또 아이패드를 일기장처럼 자주 사용하고 싶었는데 이거 쓰니까 가능해진다. 이전에는 맥북이 있는데, 굳이 키보드를 사야하나 였는데 있으니까 편하다. 그리고 일기장처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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