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백신 준비
**시시각각 변하는 비행기 관련 안내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8월8일 기준 이후로 네덜란드에 입국하는 사람은 출발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PCR검사지를 요구하고 있다. 아니면 백신접종확인서인데 2차 접종 이후 14일이 지난 경우에만 유효하다고 한다.**
결론은 인천공항에서 검사예약을 했다.(126000원) 오전에 검사하면 오후에 당일검사결과가 나오고 시간을 맞추려면 인천공항이 제일 확실하다고 본다.
tmi) 나의 경우 화이자 2차 예정일이 8월 18일이었지만, 국가에서 전체적으로 2주를 미뤄서 9월 1일이 2차예정일이다. 그리고 예매한 항공권은 9월 2일 출국이다. 결국 2차 화이자백신은 네덜란드에서 맞는 것으로 결정했다. 네덜란드에서 맞는 방법이 2가지다. 1차는 한국,2차는 네덜란드에서 맞는 경우에 알아야 할 사항이다!!
1. 첫번째는 암스테르담에서 예약없이 백신 맞도록 안내한 곳이 있다.
https://www.ggd.amsterdam.nl/coronavirus/coronavaccinatie-locaties-amsterdam/
Vaccinatielocaties in Amsterdam
GGD Amsterdam heeft momenteel vier locaties waar gevaccineerd wordt tegen het coronavirus. Alle locaties zijn goed bereikbaar. Lees verder...
www.ggd.amsterdam.nl
2. 다음으로는 1차는 해외,2차는 네덜란드에서 맞고자하는 경우에 신청서를 써서 확인 후에 우편을 보내면 그 우편을 통해서 예약하는 경우다.(링크 참고/출처: 낮은땅높은꿈 페이스북 그룹)
Ik heb een eerste prik gekregen in het buitenland en moet nog een tweede prik krijgen voor volledige vaccinatie. Hoe kan ik hier
U kunt in Nederland een 2e vaccinatie krijgen. Hiervoor moet u een webformulier invullen. U ontvangt dan een uitnodiging voor de 2e prik.
www.rijksoverheid.nl
3. 2차까지 완료하면 네덜란드에 등록을 해야한다.
일반적인 준비사항
1. 각종 서류 준비 : 영문가족관계증명서, 영문가족관계증명서 아포스티유, 한국어기본증명서 상세, 영문번역공증 기본증명서 상세, 영문번역공증 기본증명서 아포스티유 학생비자는 이 서류들은 준비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하기로 함. /비상용 서류 : 여권 사본, 학교영문졸업증명서 / 출입국관련 서류(비행기 탈 때) : 방 계약셔, 입학예정서, 레지던트퍼밋 허가 서류, 건강확인서(네덜란드에 도착시 제출필요), 건강확인서(싱가폴경유시 제출필요) PCR 테스트 결과지
2. 신용카드,체크카드 정리 : 유효기간을 늘려놔야할 거라서 재발급 신청하기, 안쓰는 카드 해지하기. 은행업무관련해서 가족들 도움을 받아야할지 몰라서 비상용 박스도 만들어놨다
3. 병원가서 검사 받고 진료하기 : 치과, 안과, 피부과 필수
4. 면세점 쇼핑 : 샤워기헤드 구매(물갈이를 해서 물이 제일 걱정이다), 선크림(필수), 샴푸(이건 써보고 싶었던거라 사봄. 필수품 아님.)
5. 친구들 만나기 : 이제 시간나면 친구들 좀 봐야지 하는데, 코로나 4단계다...
6. 한국마트 쇼핑 : 내가 좋아하는 몇가지를 챙겨간다. (식품 : 보리차, 김, 국물용 스프) / 현지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유심/
7. 핸드폰 정리 : 핸드폰을 정지하거나 알뜰폰으로 가야한다. 나는 상황상 제일 싼 요금으로 skt 내년 5월까지 유지할 예정이다...9월1일에 요금을 변경할 예정이다.
네덜란드에서는 LEBARA를 신청할 예정이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혹시 모를 온라인수업 전환에 대비해서 프리페이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건 출국 1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 한국에서 유심을 안 사고 갈 예정이라 바로 필요하다.)
https://mobile.lebara.com/nl/nl/prepaid
8. 네덜란드 예약 : IND, 암스테르담시청, 은행 예약을 해야한다.
9. 보험가입 : 학교에서 추천하는 aon을 보니 한달에 약 50유로, 한국에서 드는건 약 2만원 정도다. 차이는 당연히 있다. 네덜란드 현지보험이 유럽국가에서 커버가 많이 되고 다들 추천하고 있어서 저걸로 해야하나 고민이다. 특히나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고민이된다. aon으로 결정했다! 이 시국에 네덜란드는 확실하게 커버되는 걸로 하는게 맘편하다
10. 도착하는 날쯤에 물건배송 받으려고 아마존에서 살 물건도 보고 있다. 특히 커피포트, 베개는 당장 필요한 거라
11. 도착하는 날 살 물건도 몇가지 정리했다. 물, 청소용품, 휴지, 밥그릇, 넓은 접시, 부엌용 칼, 가위, 도마, 이불,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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