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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도네시아

[#2]2019년 1월 인도네시아여행-음식

by Chisu치수 2019. 8. 29.

내가 먹었던 다양한 음식들 : 한식, 인도네시아 미고랭, 커피, 맥도날드, 이케아

1. 이케아에서 먹었던 완탕이 정말 맛있었다. 국물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 완탕이 특히나 반가웠다. 그리고 이케아는 주차할 때 죽는줄 알았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주차공간을 찾는게 정말 힘들었다.

 

2. summarecon에서 밥을 자주 먹었다. 위에 사진에서 먹었던 것은 나시고랭, 미고랭 이랑 레모네이드 였다. 내가 느끼기에 내가 간 곳이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다. solaria라는 식당인데 가격도 싸고 메뉴도 많다. 

3.맥도날드는 역시나 세계 곳곳에 있는 친구같은 곳이다. 맛있고 싸고 시원했다. 특이한 것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말차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아이스크림 콘의 색도 검은색이라 신기했다. 

4.동네에서 파는 조각피자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피자는 우리나라 피자빵 느낌으로 좀더 도우가 푹신한 빵같다.

 

 

커피는 스타벅스랑 현지에서 큰 커피매장인 엑셀소에서 마셨다. 그냥 스타벅스가 무난하고 좋았다. 그리고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들도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다. 인도네시아 커피가 꽤나 맛있다.  스타벅스에서 베스트 메뉴는 아몬드크로와상 이었다. 가격은 비싼편이다. 약4천원 정도였는데 크기가 정말 크다. 맛도 있는데, 한국에서 먹을 수 없기에 인도네시아에서 먹기를 추천한다. 

타마라커피
아몬드크로와상
엑셀소커피
마포갈비 in 인도네시아

마포갈비는 반찬이 너무 맛있었다. 한식이 그리웠는데 여기서 해소가 되었다. 가격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마포갈비 생각하거나 약간 더 싸다. 한식이라 현지식보다는 가격이 나간다. 프렌차이즈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현지식은 정말 저렴하다. Gojek을 이용해서 배달음식을 먹기도 한다는데 나는 다 나가서 사먹었다. 과일을 쇼핑해서 자주 먹기를 추천한다. 더운나라라서 과일이 싸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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