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케이스 유목민인 나.. 처음에는 너무 비싸지 않고 적당한 걸로 구매해서 잘 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욕구가 커졌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아애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정리해 봤다.
What I want for the Ipad case :
1. 가로, 세로로 모두 다 세울 수 있다.
2. 애플펜슬을 충전하면서 덮개로 감싸야한다. (고정을 위한 덜렁거리는 끈따리는 싫다...)
3. 가격이 적당한 선이어야 한다.
4. 아이패드 옆면을 모두 감싸주어야 한다. 노출되어 있는 건 싫다.
5. 아이패드를 넣는 판이 흐물거리는 소재 말고 빤빤해야 한다.
그 타입원에서 파는 아이패드 케이스와 모쉬에서 파는 케이스가 딱 걸렸다. 타입원은 4번 전체보호가 안되고, 모쉬는 가격이 8만원 대라서 3번이 불충족이었다. 내 최종 선택은 모쉬케이스다.후기를 보니까 이거 하나로 오래쓰고, 또 10년 워런티를 해준다고 해 비싸지만 결정했다.
사용하면서 다 좋은데 딱 하나 단점은 위아래 부분이 딱 하고 붙어있지 않는다. 불량인거 같았는데,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실 사용에서 문제가 없기에 만족한다.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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