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영화인가 생각했는데, 배우들이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싸이코같은 유명작가지만, 그도 사랑 앞에서는 변하는 것을 보여줬다. 영화가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그 변화를 행동으로 보여줘서 전달이 더 잘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마지막에 도로를 걷는 장면이다. 사실 리뷰어를 통해서 관심이 생겼고 영화를 보게 된 경우라 영화를 이해하는게 수월했다. 그리고 이 영화때문에 잭니콜슨영화인 샤이닝도 다시보고 이것저것 다 찾아봤다. 정말 대단한 영화배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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