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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리뷰38

압력 밥솥 구매 3인용 압력밥솥 갑자기 압력밥솥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고 나중에 나가서 살아도 물건없이 살아가겠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가격이 중고가격만큼 싸게 살 수 있어서 구매해 버렸다. 쿠쿠몰에서 쿠폰을 먹여서 18만원 정도에 샀고, 또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 결론적으로 16만원정도에 새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집에 도착해서 밥을 해먹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소프트백미는 약간 찐쌀같아서 찰기가 없어서 김밥할 때 좋았다. 그리고 다른 백미를 해보니 너무 밥도 잘되고 혼자서 쓰기에 좋아보였다. 암스테르담에 잘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 2021. 6. 17.
element 아이폰12프로맥스 케이스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케이스를 찾아봤다. 항상 쓰던 UAG에서 3만원 후반대로 케이스롤 샀다. 그리고 element에서 나온 케이스도 써보고 싶었는데, 일렉트로마트에서 팔아서 사봤다. 원래는 42000원인데, 5천원 이마트상품권을 받아서 실구매가격은 37000원이다. 아이폰을 잘 보호해 준다고 element가 유명했고, 투명한 케이스라서 구매해 보고 싶었다. 사기전에 미국 공식사이트를 검색해봤는데 평이 좋은 편이었고,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 저렴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엘레멘트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후기가 워낙 좋은 편이고 브랜드 이미지에서 강조하는 것이 보호성이었다. 무선충전도 가능하고 일단 이쁘다. ㅎㅎㅎ 덧으로 내가 고민했던 것은 에어자켓이다. 동생도 나랑 똑같이 아이폰1.. 2021. 2. 1.
Moshi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패드케이스 유목민인 나.. 처음에는 너무 비싸지 않고 적당한 걸로 구매해서 잘 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욕구가 커졌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아애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정리해 봤다. What I want for the Ipad case : 1. 가로, 세로로 모두 다 세울 수 있다. 2. 애플펜슬을 충전하면서 덮개로 감싸야한다. (고정을 위한 덜렁거리는 끈따리는 싫다...) 3. 가격이 적당한 선이어야 한다. 4. 아이패드 옆면을 모두 감싸주어야 한다. 노출되어 있는 건 싫다. 5. 아이패드를 넣는 판이 흐물거리는 소재 말고 빤빤해야 한다. 그 타입원에서 파는 아이패드 케이스와 모쉬에서 파는 케이스가 딱 걸렸다. 타입원은 4번 전체보호가 안되고, 모쉬는 가격이 8만원 대.. 2021. 2. 1.
요즘 나의 쇼핑목록 : 목걸이, 목걸이,목걸이... 요즘 들어 관심이 많이 생긴 쇼핑분야가 목걸이다. 쥬얼리가 정말 좋다. 특히나 골드쥬얼리가 정말 좋다. 값이 워낙 비싸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데, 구매하려면 옷도 안사고 가방이며 모든 품목을 포기해야 가능하다. 근데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 1. 구매한 목걸이1 : 체인 목걸이 왜 샀나하면 나는 볼드한 목걸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번이 처음금목걸이를 구매하는 편이라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원했다. 내 생각에 유색보석이 없는 상품을 원했고, 울 엄마가 했었던 목걸이들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 오링체인이다. 암튼 디자인은 평소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걸로 구매했다. 18K에 3돈 약간 넘는다. 가격은 약90에 구매했다. 구매처는 시골금방이다. 이건 동네마다 달라서 발품팔면 나온다. 2... 2021. 1. 20.
나는 악어백을 좋아한다. 나는 악어백이나 타조백을 좋아한다. (파이톤은 별로 안 좋아한다...)그래서 20대 부터 타조 지갑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타조백이 나도 별로였었다. 이유는 역시나 구멍이 좀 징그러워서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타조백이나 악어백에 완전 빠졌다. 20대부터 빠지면 빠르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ㅋㅋㅋ 관심있는 사람은 다들 좋아한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ㅠㅠ - 내 취향 : 내가 가방이나 옷을 좋아하는 부분이 질감이라는 것을 늦게 알았다. 만졌을 때 특유의 질감이 있는 트위드나 자카드소재의 옷, 극세사이불 같은 것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가방도 악어나 타조가 좋다. 그리고 가벼운 것을 무지 좋아한다. 알다시피 가벼우면 비싸다. 그래서 타조와 악어백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1. 타조백.. 2021. 1. 8.
아이폰프로 12맥스 구입 오늘은 이마트에서 아이폰프로 12맥스가 전시되어있어서 재고를 파악했는데, 있다고해서 바로 샀다. 색상은 딱히 원하는게 없었다. 그래서 아무거나 있는거 물어보니 퍼시픽블루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퍼시픽블루, 256기가, 12프로 맥스를 샀다. 24개월 무이자할부가능해서 구매결정했고, 나중에 2개 폰을 써야할 거를 알았기에 좀 일찍 샀다. ㅎㅎㅎ (유학예정이라서 국내용, 해외용 원했음. .) -굳이 해외에 나가서 안 산 이유? 유학생활예정이라 샀다. 유학가는 곳에서도 구매가능하나 딱히 가격적인 메리트 없다고 느껴지고, 월드개런티가능이라서 국내에서 구매했다. 카메라셔터음 소리가 국내용은 나는데, 나는 셔터음 별로 상관 안하는 편이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셔터음이 너무 커서 좀 놀랬다....음량을 줄여놔도 버.. 2020. 11. 26.
bose quietcomfort earbuds , 보스 qc 이어버드 구입 - 오늘 그냥 확 질렀다. 미리 사려고 계획한 건 아니었다. 인터넷에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산 걸 보고 바로 샀다.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처음 써본다. 이전에 내가쓰던 파워비츠 프로는 소음이 많이 들리지 않는 편이지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없다. 그리고 헤드폰은 2개 있는데, 2개 모두 노이즈캔슬링이 된다. 하지만 밖에서 헤드폰 쓰고 다니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딱히 노이즈캔슬링이 좋은건지 잘 몰랐다. 그런데 울어니가 아이팟프로를 쓰니까 처음으로 나도 노이즈캔슬링을 써봤다. 완전 신기했다. 그리고 나서 나도 사고 싶어졌는데, 똑같은거 사는건 완전 싫어한다....결론은 보스다. - 구입 현대백화점에 전화해서 재고 확인해보고 갔다. 인기가 많아서 재고 확인이 필요하다. 나는 블랙으로 32.. 2020. 11. 11.
스킨b5 직구 성공 10월 초에 호주에서 직구했다. 결론은 성공이다. 기간은 약 3주 정도 걸렸고, 상품도 잘 도착했다. 역시 다음에도 직구가 답이다. 2020. 10. 29.
쇼핑실패기 : 퓨렐 최저가구매에 실패함... 내가 물건을 살 때 고민을 많이 하고 조사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대충 생각없이 해서 남들보다 비싸게 주고 샀다. 그런데 반품하자니 돈이 좀 아깝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내가 산 물건은 퓨렐 손 소독제로 약 350ml짜리다. 그것도 한방에 12개씩 샀다. 내가 산 것 처럼하면 실패다. 최저가는 역시 웰킵스 공식사이트였다. ***지금 퓨렐 가격이 안정적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필요한 사람은 살 때다. 온라인 구매시 웰킵스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해야 싸다. 네이버스토어에 있는 웰킵스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 돼서 비싸다. 2020년10월10일 기준 ***더 싼 곳이 오프라인 코스트코다. 심지어 우리 가족은 코스트코 회원인데 이걸 몰랐다니....2통에 1만2천원이다. 이거 보면 무조건 사야한..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