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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들

그룻의 크기

by Chisu치수 2020. 9. 7.

 

 

 CAPACITY VS COURAGE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이 이래서 회사에 다니고 있고, 자영업(자기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새가슴을 가졌다거나 등) 그러면서 자신의 capacity, 능력, 그릇에 따라 달려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고용이 안전하고 자신이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직업을 원하지 않겠는가? 내가 느낀 개인사업자와 회사원의 차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의 기회가 있고 이직의 기회가 있다면 이건 누구나 회사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많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자영업을 해야하는 경우도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면 그릇, CAPACITY의 능력은 누가 더 큰 것일까?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CAPACITY보다는 COURAGE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용기 있는 자가 더 큰 기회를 잡는다고 한다. 물론 준비가 되어 있는 용기있는 사람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는 능력이 있다면, 결과론적으로 보면 회사에 취업하지 못했지만 , 이 경우도 CAPACITY가 크다고 말하겠다싶다. CAPACITY랑 COURAGE를 동일시 하지 말자.

그리고 내 capacity, 그릇은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정한다.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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