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중요하고 일도 중요하고 모든게 다 중요한 세상이다. 그치만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역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기 겠다.ㅎㅎㅎ 나는 주말이면 한 잔씩, 또는 한 병씩 들이키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화요를 혼자 마시기로 결정했다. 화요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나 숙췽없이 깔끔한 마무리때문이다. 그리고 도수도 선택할 수 있는데 나같이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17도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토닉워터는 필수다.
이마트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375ml에 9천원후반이다. 약 만원
내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이 사람이 아니고 술과 책과 유튜브라니.. 좀 슬프기도 하다. (이상하게 이번주에는 책도 무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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