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겠다고 가족들에게 커피를 계속 사다 날랐다..... 결국 받긴했는데, 받으면서도 내가 왜이러나 싶었다.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긴 하지만 집에서 내가 내려마시거나 하는데, 이렇게 커피에 돈을 많이쓰다니 ㅠㅠ
그래도 카드포인트를 써서 마신거지만 그 포인트도 내 돈 아닌가 ㅎㅎㅎㅎㅎ 암튼 결론은 다이어리 받았고, 이제 스타벅스는 당분간은 빠빠이하기.
2. 다이어리를 보면서 sustainable 이라는 말이 지난해부터 계속 와닿았다. 내가 고른 다이어리는 아르마니랑 협업한 상품인데, 여기에서도 지속가능한 sustainable을 강조하고 있다. 내년에는 amfi에서 일어날 일들을 이 다이어리에 기록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ㅎㅎㅎㅎ 내년에도 다이어리랑 잘 지내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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