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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1

시골에서 일하기

by Chisu치수 2020. 12. 1.

** 코로나 시대에 농촌일하기 : 가족들이랑만 같이 있고, 외식은 없었다. 휴게소에서도 음식먹지 않고 사서 차에서 먹었다. 잠깐 다른 농부네 가서 딸기만 사왔다. 물론 마스크 착용했다. 근데 이 시골에서 일하는게 좋았던게 자가용으로 이동을 다 해야하기에 우리식구나 이모네 부부는 교통수단에 지장이 크지 않은 듯 하다.

 

- 오랜만에 친척집에 일손 도우러 갔다왔다. 평소에 비하면 일을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 버섯을 따는데 이모네 부부 2명이서 하면 시간이 하루 종일 걸린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작업도 해야하는데, 우리 집 식구들이 가서 다들 일하니까 금방 끝이 났다. 어려운 일은 아닌데 손이 많이 가는일이긴 하다.

 

- 딸기밭 구경을 했다. 딸기를  사러 간 김에 딸기밭을 구경했다. 요새는 땅에 키우지 않고 공중정원 스타일로 많이 기른다. 올해 딸기값이 비싸가지고 여기밭에서 사니까 그나마 좀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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