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189

바닐라 스카이 평상시에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2시간 이상 집중해서 볼 여유도 없고 집중력도 없다. 집에서 영화보는게 좋다. 원하면 확 넘겨버리면 되고 지치면 멈추면 되니까말이다. 그런데 요새 바닐라 스카이에 대한 영화 후기를 유튜브에서 접하고 나서 계속 보고 싶었다. 그래서 왓차에 가입해서 보는 중이다. 나중에 결말부에 나오는 바닐라스카이도 좋고 결말에서 주인공의 선택도 내 맘에 든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죽는 것보다현실이 낫다라는게 영화의 결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대사, 전하는 말들이 나에게 영감을 많이 줘서 더 좋았다. 2021. 4. 4.
크롬 확장앱 추천 크롬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확장앱을 사용하기를 강력 추천한다. **설치방법 내가 제일 잘 쓰는 어플.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1. 네이버영어사전 : 매번 복사, 붙여넣기로 검색할 거 없다. 드래그하면 단어 의미가 나온다. 물론 깔고 나서 설정을 본인 스타일로 해줘야 한다. 2. tooltip dictionary : 이것도 같이 쓰고 있다. 드래그할 필요 없이 마우스가 지나가면 영어단어 뜻이 하단에 나온다. 3. grammarly for chrome 영어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수정된다. 꽤나 정확하게 수정되는 편이다. 위에 3가지는 그냥 기본이다. 그리고 선택적으로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데, 외국인 친구랑 본다는 경우에 쓰는 어플이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인영화를 본다면 자막 선택이 2개가 된다. 한국어.. 2021. 2. 3.
element 아이폰12프로맥스 케이스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케이스를 찾아봤다. 항상 쓰던 UAG에서 3만원 후반대로 케이스롤 샀다. 그리고 element에서 나온 케이스도 써보고 싶었는데, 일렉트로마트에서 팔아서 사봤다. 원래는 42000원인데, 5천원 이마트상품권을 받아서 실구매가격은 37000원이다. 아이폰을 잘 보호해 준다고 element가 유명했고, 투명한 케이스라서 구매해 보고 싶었다. 사기전에 미국 공식사이트를 검색해봤는데 평이 좋은 편이었고, 한국에서 파는 가격이 저렴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엘레멘트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후기가 워낙 좋은 편이고 브랜드 이미지에서 강조하는 것이 보호성이었다. 무선충전도 가능하고 일단 이쁘다. ㅎㅎㅎ 덧으로 내가 고민했던 것은 에어자켓이다. 동생도 나랑 똑같이 아이폰1.. 2021. 2. 1.
Moshi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패드케이스 유목민인 나.. 처음에는 너무 비싸지 않고 적당한 걸로 구매해서 잘 썼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욕구가 커졌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아애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정리해 봤다. What I want for the Ipad case : 1. 가로, 세로로 모두 다 세울 수 있다. 2. 애플펜슬을 충전하면서 덮개로 감싸야한다. (고정을 위한 덜렁거리는 끈따리는 싫다...) 3. 가격이 적당한 선이어야 한다. 4. 아이패드 옆면을 모두 감싸주어야 한다. 노출되어 있는 건 싫다. 5. 아이패드를 넣는 판이 흐물거리는 소재 말고 빤빤해야 한다. 그 타입원에서 파는 아이패드 케이스와 모쉬에서 파는 케이스가 딱 걸렸다. 타입원은 4번 전체보호가 안되고, 모쉬는 가격이 8만원 대.. 2021. 2. 1.
이런 물건이 있었으면 좋겠다 : 쥬얼리 커넥터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각종 멋진 쥬얼리를 보고 정말 좋았다. 이미 세상에 나와있긴 하지만 가격이며 구입처 등이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다. 정말 좋아하는 커넥터 디자인들 : 카라비너형태, 자물쇠 형태, 원형 은제품인데 가격이 좀 세다. 세공이 어렵거나하는 등의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싶다.ㅎㅎ 2021. 1. 20.
요즘 나의 쇼핑목록 : 목걸이, 목걸이,목걸이... 요즘 들어 관심이 많이 생긴 쇼핑분야가 목걸이다. 쥬얼리가 정말 좋다. 특히나 골드쥬얼리가 정말 좋다. 값이 워낙 비싸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데, 구매하려면 옷도 안사고 가방이며 모든 품목을 포기해야 가능하다. 근데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 1. 구매한 목걸이1 : 체인 목걸이 왜 샀나하면 나는 볼드한 목걸이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번이 처음금목걸이를 구매하는 편이라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원했다. 내 생각에 유색보석이 없는 상품을 원했고, 울 엄마가 했었던 목걸이들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 오링체인이다. 암튼 디자인은 평소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걸로 구매했다. 18K에 3돈 약간 넘는다. 가격은 약90에 구매했다. 구매처는 시골금방이다. 이건 동네마다 달라서 발품팔면 나온다. 2... 2021. 1. 20.
나는 악어백을 좋아한다. 나는 악어백이나 타조백을 좋아한다. (파이톤은 별로 안 좋아한다...)그래서 20대 부터 타조 지갑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타조백이 나도 별로였었다. 이유는 역시나 구멍이 좀 징그러워서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타조백이나 악어백에 완전 빠졌다. 20대부터 빠지면 빠르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ㅋㅋㅋ 관심있는 사람은 다들 좋아한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ㅠㅠ - 내 취향 : 내가 가방이나 옷을 좋아하는 부분이 질감이라는 것을 늦게 알았다. 만졌을 때 특유의 질감이 있는 트위드나 자카드소재의 옷, 극세사이불 같은 것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가방도 악어나 타조가 좋다. 그리고 가벼운 것을 무지 좋아한다. 알다시피 가벼우면 비싸다. 그래서 타조와 악어백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1. 타조백.. 2021. 1. 8.
구남친, 현남사친 나는 예전에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제는 그냥 친구다. 가끔 연락하면서 안부를 나누고, 이성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누는 친구다. 결혼도 한 때 생각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던 친구다. 암튼 오랜만에 또 연락을 했다. 그는 현재 대만에 거주 중이다. 여자친구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사실 이미 예상을 했었다. 이 시국에 대만에 체류를 하려면 결혼뿐이지 않나 싶었기에 말이다. 뭔가 요상한 기분이다. 당연히 잘 사니까 좋은 일인데, 구남친이 결혼을 했다는게 좀 이상한 기분이 든다. 왜냐하면 그전에 만난 사람들은 결혼을 했는지 안 했는지 내가 알 길이 없으니 이런 기분이 안드는데 말이다. ㅎㅎㅎㅎㅎ 2021. 1. 8.
금융인증서 우리나라에서 살면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터넷뱅킹이라고 생각한다.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고 각종 기기를 사용하여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가장 기대한 것 중의 하나가 금융인증서가 생기면 맥북에서도 원활하게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다고 여겼었다. 그런데 아직도 맥북에서 은행일 처리하는 건 쉽지않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은행어플은 우리은행이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에서도 다 사용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맥북이었다. 특정 은행은 사용이 어려운 편인데, 우리은행, 국민은행 써보니 된다. ㅎㅎㅎㅎ 그차만 무조건 핸드폰으로 은행일을 처리한다. 핸드폰이 제일 편하다.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은행을 어떻게 하나 보니까 2가지다. 알뜰폰을 개통해 놓고 은행일한다. 아니면 노트북에서 은행일..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