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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일치기 여행(2019년1월 11일) 홍콩을 경유해서 서울로 갔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8시까지 홍콩에서 하루였다.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환전이다. 공항에서 환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항에서 한국돈도 환전이 가능했다. 물론 이득은 전혀 없다. 손해를 본 기분이지만, 여비가 부족한 경우에 편하긴 했다. 내가 참고한 여행루트는 궁상민투어다. 홍콩에서 쇼핑을 즐기기보다는 싸고 적당히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다. 모든 활동은 센트럴에서 움직이고 구경하고 먹었다. 그래서 먹었던 것은 1. 남기분면 2. 만두 커피는 아라비카커피랑 fuel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모두 실패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아까웠기에 모두 통과했다. 2019. 9. 24.
2019.09.23.월요일 국민배심원으로 법원에 갔다 온 동생의 이야기. 다세대 주택에 1층에 사는 피의자와 2층에 사는 피해자. 2층에는 아버지와 아들 두 부자가 살고 있고, 어머니는 직장이 지방이라 따로 살고 있다. 휴가차 어머니가 집으로 방문해서 가족들이 술을 마시고 쉬는 날이었다. 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셔서 집에서 자고있었고, 어머니와 아들은 외출을 하려고 1층으로 내겨가는 중에 1층집 딸에게 길을 비키라고 말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딸에게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하라고 2층집아들이 말을 했다. 그러자 1층집 딸이 아빠를 불렀더니 아빠가 죽도를 들고 나와서 2층집에 사는 모자를 두들겨 팼다. 그 결과 어머니는 팔이 부러지고, 온몸에 피멍이 들었고, 얼굴은 엉망이었다고 한다. 아들도 죽도로 머리를 맞아서 정신을 잃었었다. - 여기.. 2019. 9. 24.
젠하이저 무선 마이크 구매 유튜브를 시작하고픈 마음도 들고, 일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이크를 구매했다. 젠하이저 무선 마이크 lavalier set 가격은 약 30만원에 구매했다. 2019년 9월 한달간 할인행사를 해서 47만원 정도를 3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남대문에 나간 김에 사려고 했는데 남대문에서는 30만원에는 구매할 수 없었기에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지금까지는 단순한 사용이 장점이다. 위 사진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를 누르면 끝이다. 그리고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단점이라면 일단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 건데, 마이크를 사용하려고 작정했으면 비싸도 맘에 드는 것 사기를 추천한다. 싼것 부터 고가까지 가격이 다양한데 싼것부터 써봐야지 하다가 결국 맘에드는 것을 사는 것 같다.ㅎㅎㅎ결론은 맘에드는 것으로 사자. .. 2019. 9. 19.
헤어뷰론 4d 3d 4D 구매한 시기는 2019년4월 정도 3D는 2018년 5월에 구매했다. 신상품의 장점은 전원을 넣고 온도가 올라가는 시간이 확실히 빠르다. 구제품의 경우도 느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신상을 쓰면서 차이가 느껴진다. 모발의 특징에 따라 선택하라고 말하는데 고민이 되면 그냥 신상을 추천한다. 가격이 1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헤어뷰론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장기로 사용할 것을 고려하기에 무조건 신상을 추천한다. 결론 헤어제품은 신상을 구매하는 것이 정답.가격이 문제면 돈을 좀 더 모아서 사는 것이 정답. 나중에 신상으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므로.....물론 후에 신상이 또 나오겠지만 고장날 때까지 그냥 쓸 것이다.ㅋㅋ 2019. 9. 19.
레이저제모 후기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했다. 오늘로 3회차다. 1. 왁싱이랑 다른 점은 샤워장 유무이다. 병원이라 샤워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이전에는 주말에 가서 집에서 다 씼고 난 뒤였지만, 오늘은 일끝나고 간거라 좀 찝찝해서 물티슈로 닦고, 화장실에서 한 번 더 씼었다. 사실 드라마틱한 효과는 3회차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2. 대음순, 소음순 부위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하겠지만, 현재로서 제일 기대하는 쪽은 사타구니쪽이랑 항문이다.3회차 후기로 항문쪽이 그나마 깨끗하게 없애진 기분이 든다. 추천하는 횟수는 5회에서 10회인데,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한다. 2019. 9. 18.
내가 먹는 약들 스킨b5 : 비타민계열의 약이다. 여드름때문에 이베이에서 직구로 정기적으로 구매한다. 안 먹으면 여드름이 슬슬 올라온다.몸에 나쁘지 않은 성분이라 주기적으로 구매한다. 단점은 가격이 한통에 직구시 6만원 정도라 고가인데, 한국에서는 더 비싸다. 내가 구매하는 사이트는 이베이인데 이번(2019년 9월)에 구매하면서 보니까 TABLET의 개수가 180개가 아니라 120개로 줄어들었다. 가격은 더 오르고.... 120개 3통의 14만원 후반(호주달러 179)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크네 노모는 180개 2통에 15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근데 국내는 물량이 바로바로 보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여드름.. 2019. 9. 18.
2014년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을 당일치기로 가는 계획이었다. 렌트카를 타고 서울에서 지리산 입구로 갔다. 밤에 출발해서 12시 쯤에 도착했다. 차 안에서 조금 쉬고 5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준비물로는 아침밥 대용으로 먹을 약간의 식사거리인데, 우리는 피자를 구매해서아침밥으로 먹었다. 신발은 좀 신경써서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근데 함께 간 외국인친구들은 반스 어센틱 신고 잘 다녀왔다. 장비탓을 하기에는 좀 무리지만, 초보는 등산화를 꼭 신기를 추천한다. 준비물 : 물1리터 정도, 초콜렛, 소세지를 준비했다. 포카리 1병, 등산화, 카메라 산행이 시작되면 욕이 절로 난다. 끝날듯 끝날 듯 계속 간다. 중간에 쉼터까지 가는데 쉼터까지 가면 좀만 더 참고 참으면 도착이다. 혼자가면 포기하기 쉬우니 꼭 친구랑 같이 가기.. 2019. 9. 15.
[#1이탈리아]2017년 1월 이탈리아 여행 1주일 자유여행+1주일 패키지 엄마랑 아빠랑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1주일은 자유여행 1주일은 패키지여행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사를 통해서 이탈리아 패키지여행을 신청했고, 짧게 가는게 아쉬워서 여행사와 상의 후 비행기 티켓 출발날짜를 앞당겨서 1주일은 자유여행을 하고 패키지 여행팀보다 하루 늦게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물론 추가금이 꽤 많이 들었다. 기존 비행기티켓 취소에 따른 수수료로 인당 20만원정도 냈다. 항공권도 가격이 더 비싸졌지만 하기로 하고 변경했다. 쇼핑을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런 식으로 하는 것 추천이다. 패키지로 제대로 쇼핑하는 건 불가능이다. 캐세이퍼시픽으로 홍콩 경유해서 이탈리아 로마로 들어갔다. 로마공항에서 테르미니역 숙소로 버스로 이동했다. 캐리어를 버스 짐칸에 넣을 때 신.. 2019. 9. 15.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회색 구름이 많이 끼고 비가 오다 안오다 함.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났다. 10시 넘어서 일어나서 밥 먹고 있는데, 엄마가 개화근린공원에 원두를 데리고 나가보자고 했다. 지할철이나 대중교통을 탈 때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는데 너무 싫다.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까지 가야하는게 불편하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갔다. 개화근린공원에서 언니네 가족들이 놀고 있었다. 원두는 밖에서 일보는게 습관이 들고 있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정말 곤란하다. 그래도 다행인게 원두는 밖에 못 나가면 베란다에 나가 일을 본다. 점심시간에 갑자기 엄마랑 지하언니네 부부랑 파주 프리미어 아울렛에 갔다왔다. 처음에는 첼시에 갔는데, 리뉴얼을 하고 난 뒤라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아이들을 타켓으로 하는 상품들이 많이 입점해 있었다. 이후에.. 2019. 9. 14.